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계속 확인하는 버릇을 그만두면 생기는 좋은 일

Posted by 아디노
2014. 9. 5. 15:29 Tech

소셜미디어는 사람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효과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게 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페이스북은 거의 작업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는 버릇을 가지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안좋은 습관을 그만두면 생기는 좋은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좀비처럼 죽은 뇌를 가진 사람이 안될 수 있어요.


물론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화면에 집중하는 동안 주위 세계와는 완전히 단절되어 있죠. 걸어가면서도 SN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화면 바깥을 보면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어요.


페이스북 좀비


2.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어요. 


블로깅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인터넷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정말 소셜미디어는 업무에 지장을 줍니다. 잠시동안 Facebook이나 블로그를 확인하고 다시 사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게 되더라도 집중도는 확 떨어집니다. 이제는 모바일로 어디서나 접속하는 세상이니 더욱 문제이죠. 그러니 접속을 자제해야 해요. 


3.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우정을 가지면 좋죠. 아주 쉽고 간단하기도 하고요. 게시물을 좋아하고 사진에 댓글을 다는 순간은 즐겁습니다. 상태 업데이트를 자주 하고 댓글로 교류가 많으면 친구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만약 인터넷을 끊으면 이들과의 교우관계도 모두 사라집니다. 주위 사람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세요. 


4. 자신을 더 뛰어나게 느끼게 되요. 


페이스북의 특징은 무엇인가 완료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는데 있어요. 많은 행동을 하지만 실제적인 것은 없어요. 하지만 대신에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면 달라지죠. 지식이나 몸을 가꾼 것이니까요. 공부나 업무에도 마찬가지에요. 진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5. 스토커를 없애게 됩니다. 


Facebook에서는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이 스토커가 됩니다. 특히 여자분이라면 더욱 그럴꺼에요. 많은 사람들이 몰래 훔쳐보고 있는거에요.


6. 실제로 자신에 대한 기분이 나아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자신에 대해 기분 나빴게 만듭니다. 만약 자신의 상태를 게시하고 아무도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자신을 이상하게 볼거라 여기게 됩니다. 항상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죠. 하지만 인간은 항상 열등감과 우울증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어요. 그게 정상이에요.


7.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기분이 나아지게 되요. 


로이터에 의하면, 사람들은 실제로 다른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질투하고 부러워합니다. 친구의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등에 대해 보면 기분이 나빠지는거죠.


이제 생활에서 적당히 하면서 활력의 요소로 페이스북이나 SNS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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