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빨래를 잘하는 요령

Posted by 아디노
2014. 10. 6. 21:15 Culture

국내로 해외로 여러 곳에 다녀보셨나요? 여행 중에 가장 걱정되는 일이 무엇이에요? 먼저 숙박 시설이 먼저 떠오르고 다음에는 먹거리가 걱정이 되죠. 그리고는 입고 다닐 옷이 문제에요. 의식주는 집을 떠났어도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등산을 하던지 럭셔리한 일정이든지 배낭여행을 하던지 항상 중요해요. 특히 장기간의 일정을 가진 사람은 빨래를 잘하는 요령을 알아놔야 해요.


1. 세탁 용품을 챙기세요.

어떤 방법으로 세탁을 하던지 관련 용품을 가져가야 해요. 단지 양말 정도라면 상관없겠죠. 아니면 세탁을 맡길 수 있다면야 상관없겠지요. 하지만 옷이 많아지면 문제가 되는 것이 단순히 비누로만 하기 쉽지 않다는 거세요. 특히 분말로 된 세제는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따로 포장해서 가져가면 좋아요. 그외에 빨래집게나 옷걸이도 가방에 미리 넣어 놓는 센스가 필요해요.


여행


2. 어떤 옷을 가져가는지 살펴봅시다.

가방에 옷을 넣기 전에 옷의 라벨을 잘 읽어 봅시다.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옷은 가져가지 마세요. 아니면 그런 옷은 여정 도중에는 곱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만 입어야죠. 될수록 빨리 마르는 옷을 고르는 편이 좋아요. 만약 옷에 주름이 잡혔다면 샤워하고 욕실에 밤새 걸어 두면 주름이 펴진답니다.


3. 적합한 세탁법을 찾아볼까요.

여행 중의 빨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어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신의 여비와 노동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요. 

세면대에서 빨래하는 방법은 속옷, 양말, 셔츠 등의 의류에 적합합니다. 지저분한 옷을 비누를 녹인 물에 담가 듬뿍 물을 적신 후에 문질러 씻습니다. 너무 지저분한 옷은 몇분간 불린 후 문질러 씻어요. 그리고 나서 비누 성분을 헹구면 되요. 문제는 절약은 되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장 돈이 들지만 시간절약이 되고 관광을 즐길 수 있어요. 호텔 등에 숙박하는 경우에 맞겠죠. 직원들에게 문의하면 쉽게 세탁 서비스를 찾을 수 있어요.

동전 세탁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죠. 숙박 시설의 직원에게 문의하면 인근의 빨래방을 가르쳐 줄 거에요. 숙박시설 내에 있을 수도 있어요. 세면대 보다는 편리하고 많은 옷을 씻을 수 있지만 돈과 시간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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