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스타워즈 테마 어트랙션,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에 건설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스타 워즈' 어트랙션이 건설됩니다.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에서 날아보고 싶은 사람과 모스 아이즈리(행성 타투인의 거대 우주항구 도시)의 술집에서 한잔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놀라운 소식입니다.

디즈니는 2015년 8월 15일(미국 시간)에 회사의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스타워즈'를 주제로 하는 거대한 놀이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워즈를 테마로 거대한 어트랙션을 디즈니월드에 만드는 것입니다. 영화의 새로운 시리즈를 미리 발표하는 시점에 맞추어 동시에 발표하였습니다.

거대한 스타워즈 테마 어트랙션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에 건설되다

각각 면적이 14에이커(약 57,000평방미터)정도로 정말 거대합니다.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는 'D23 Expo'에서 이번 새로운 어트랙션을 발표하였는데, 단일 주제의 '랜드'로는 디즈니 사상 최대 크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거 CEO는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형성할 랜드는 '퍼스트 오더'(에피소드 7의 '제국'의 명칭)과 레지스탕스(반군)의 결전를 테마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워즈의 장대한 모험을 재현하고 또한 스타워즈의 세계에 새로운 게스트들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놀이기구가 언제 개장할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거대한 규모여서 오픈할 때에는 이미 모든 에피소드의 영화 제작이 끝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상당히 험난한 포르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디즈니는 현실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우주선을 테마로 구현하기 힘든 놀라운 놀이기구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완성되면 반드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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