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2017년까지 핵무기 완성, 태영호 공사 폭탄발언

Posted by 아디노
2016. 12. 28. 21:59 Media

우리나라와 해외에도 북한과의 핵 협상을 하고 경제지원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최근 탈북한 북한 주영 대사관의 태영호 공사는 절대 지원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북한 태영호 공사가 탈북한 이유는 북조선 정권의 붕괴가 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일을 위해서 왔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가 맨 처음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북한의 핵 무기 개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김정은은 2017년까지 핵무기를 완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는 계산입니다. 아래는 태영호 공사의 기자회견을 요약한 뉴스 보도 동영상입니다.



북한 김정은 2017년까지 핵무기 완성, 태영호 공사 폭탄발언


이런 상황인데도 여전히 북한에 지원해야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올해는 이미 지났고 내년도에는 반드시 북한에 대하여 물리적이고 군사적인 행동을 해야 하는데, 김정은은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트럼프가 아니라 민주당 힐러리였다면 핵을 용인하고 말았을겁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렇지 않고 행동에 나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권이 문제이죠. 반미적 정권이 들어서서 미국에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유아적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동맹으로의 역할을 하지 않는데도 미국이 우리나라의 의견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북한 김정은 2017년까지 핵무기 완성, 태영호 공사 폭탄발언


미국과 협력하는 정권이라면 우리나라에 피해가 적도록 같이 조치를 할 것이고, 반미 정부가 들어선다면 미국은 오히려 더 강하게 행동에 나서게 됩니다. 반미적 정부가 들어선다면 한국 정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바로 행동에 나설것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동아시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니까요. 반미 정부이기에 오히려 더 우리의 눈치를 볼 이유가 전혀 없어집니다.


2017년에는 북한에 대한 압박과 경제 제재를 강화시켜야


이제는 북한에 대하여 압박과 제재의 강도를 증가시켜야할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에 협상이나 대화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북한 지배층과 국민들의 심리적 동요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북한 정권 유지가 쉽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이죠. 태영호 공사의 탈북이 이를 입증합니다.


개성공단 재개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북한으로의 자금 이동의 지름길입니다. 모두 핵 개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동요를 위해서도 북한에 대한 제재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경제적 제재 외에 북한의 인권 문제도 계속 제기해야 합니다. 북한은 인간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또한 북한을 바탁에서부터 무너뜨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제 북한에 돈을 지원해야 한다는 정치인을 보면 그의 속내가 어떤지 뻔합니다.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