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질문에 횡설수설 하는 특검

Posted by 아디노
2017. 1. 14. 00:37 Media

최순실에 대하여 수사를 하는 특검이 기자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BC 태블릿에 이어 새로운 태블릿을 증거로 내놓았는데, 바로 문제점이 지적되었죠.


해당 기종은 사용했다는 기간 이후에 상품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일부 언론이 이재용이 최순실에게 출시 전에 미리 선물했다고 쉴드를 쳤는데요.


하지만 삼성에서는 태블릿 뒷면의 스티커는 양산제품임을 말하는 표시라고 발료하였습니다. 특검이 거짓말 하고 있거나 속았다는 말이되는 것입니다.


이에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태블릿PC 질문에 대하여 특검 관계자는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아주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나 봅니다.



최순실 태블릿PC 질문에 횡설수설 하는 특검


동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Q) 이메일을 확인한 태블릿PC의 개통자가 누구로 되어 있고 돈(요금)은 누가 냈었냐는 질문에...

A) 개통자는 아마... 개통자는... 여기... 그... 개통자라던지 구체적인 돈을... 어 태블릿 PC 사용... 어... 구입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 단계에서 어... 확인하지.. 아니 그 분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확인...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Q) 통신사에 등록해서 사용한 태블릿PC라면 개통자 명의 정도는 금방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A) 그 관련된 부분은 다 확인돼 있습니다.


Q) 개통자는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A) 네.. 개통자는 확인이.. 개통자는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다른거 보다는... 제가 말씀드린대로.. 이메일 계정과 그 ... 연락처 등록이... 그 최서원(최순실)으로 되어있다는 말씀...


Q) 태블릿PC에 개통등록 돼있는 사람의 명의가 누구로 되어있냐는 질문에...

A) 그거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Q) 아직 확인이 안되신거죠?

A)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순실 태블릿PC 질문에 횡설수설 하는 특검


그외에도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사실 듣기 답답합니다. 수사를 한건지 만건지....


그리고 해당 모델의 출시 일자와 사용일자의 불일치에 대하여 논란이 일자 삼성에서 시제품을 선물한 것처럼 포장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이에 대하여 공식적인 발표를 하였습니다. 뒷면에 있는 하얀 스티커는 시제품이 아닌 양산품이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하....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