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드는 매국노는 누구인가?

Posted by 아디노
2017. 3. 9. 20:13 Media

나날이 심각해지는 북한의 핵 위협 앞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로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북한의 도발과 핵실험에는 침묵해오던 중국이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내정을 간섭합니까?


중국의 각종 협박과 위협에도 대한민국이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지 않자 중국은 보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금지하는 금한령, 정말 치졸합니다. 중국 홈쇼핑에서는 한국 상품에 대한 방송 제한을 하였습니다. 정말 쪼잔한 소국 중국입니다.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드는 매국노는 누구인가?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국산 식품에 대해서는 통관 거부를 하였고요, 한국 관광 패키지 상품은 판매 중단하였습니다. 아예 한국으로 출국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민간 단위의 보복만이 아니라, 국가 단위의 군사 협박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핵 폭격기를 끌고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KADIZ)를 무단 침범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긴급 출동하여 수차례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이를 무시하고 무려 5시간 정도 침범하였습니다. 그냥 격추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깡패 중국.


그렇다고 전쟁을 할 수 없으니 참고서 정부가 공식으로 항의를 하자, '중국의 군사 규모가 점점 켜져서 어쩔 수 없다'라는 뻔뻔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미국이랑 전쟁해보던가, 왜 우리에게 와서 힘자랑인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기업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게는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영업하는 유통 계열사의 매장을 일제히 점검하였고, 식품 계열사 온라인 쇼핑몰 재입점 심사에서는 탈락을 시켰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롯데마트관을 폐쇄하였습니다. 정말 한심한 것은 롯데 사탕을 붙태웠다고 합니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왠 불장난인지. 물론 어른스러운 깡패 짓도 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를 해킹 공격하였습니다. 정말 이건 국제 폭력배입니다.


온갖 내정간섭과 협박을 하며, 무력시위까지 동원하여 자신들의 말을 따르라는 중국입니다. 대한민국 기업인들에게는 '소국이 대국에게 대항해서 되겠느냐'라는 욕설에 가까운 오만한 발언도 하였습니다.


중국에 굽신대는 매국노 정치인들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드는 매국노는 누구인가?


그런데 앞장서서 굽신대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에 반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마치 청나라에 조공을 바치던 조선의 사신들처럼 저자세로 중국을 방문하여 그들의 입장을 듣고서 같은 편이라는 인상을 준 '사드방중단'입니다.


송영길(인천 계양 을), 유동수(인천 계양 갑), 정재호(경기 고양 을), 유은혜(경기 고양 병), 박정(경기 파주 을), 박찬대(인천 연수 갑), 신동근(인천 서구 을). 인터넷에서는 이들을 7명을 '정유칠적'이라고 부릅니다.


이외에도 중국의 부당한 외압과 위협을 비판하지는 못할망정 이상할 정도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북핵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자 사드 배치를 결정한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면서도 사드 부지 제공의 애국적 결단을 내린 롯데를 비판하는 정치인들입니다.


한 세기 전에는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었던 '을사오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17년 현재,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을 팔아먹는 매국노들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