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후에 해야 할 일

Posted by 아디노
2014. 11. 28. 00:35 Culture

먼 곳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은 불면, 현기증, 외로움이 생기게 합니다. 이른바 시차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몇시간 비행기에 탔다고 해서 하루를 다 소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요령으로 여행의 전후의 어려움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1. 미리 몸의 준비를 한다.


여행에 대비하여 컨디션을 유지할 시간과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계획할수록 목적지에서 적응하는 것이 편합니다. 떠나기 전에 최대한 몸을 가다듬어 아프지 않도록 합시다. 가능하면 오후 편인지 야간 편을 예약해 주세요.


오후나 야간 비행기에 타게되면 저녁을 먹고 잘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의 길이와 넘는 타임 존의 수에 따라 오전이나 오후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는 도착하는대로 평소대로 일정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체내 시계를 초기화하기 쉬워요.


해외여행


여러 일정상 여유가 있다면 잠자는 시간을 목적지의 취침시간에 맞추어 조정합니다. 매일 1시간씩 잠자는 시간을 조정하도록 해보세요. 서쪽으로 날아간다면 떠나기 전의 2~3일은 기상, 취침 시간을 1시간씩 늦게 합니다. 동쪽으로 날아간다면 1시간씩 빨리 해갑니다.


이와 함께 체내시계를 식사시간에 맞춰 리셋하기 위해 단식을 해봅시다. 제대로 먹고 단식하는 것입니다. 가령 스케줄에 맞추어 16시간의 금식을 한다는 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16시간 단식법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의 12시간에서 16시간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도착지에서 아침 식사로 금식을 마치게 되면 몸은 하루가 시작되었다고 인식합니다.


2. 계획대로 행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우선 최대한 빨리 현지 시간에 익숙해지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을 조심합시다.


도착지가 밤이 아니라면 도착해서 바로 잠들지 않아야 합니다. 상당히 효과있는 방법입니다. 현지의 취침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식사를 합시다. 아침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합시다. 왜냐하면 몸이 아침을 저녁 식사로 착각하고 자야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은 섭취하지 않도록 합시다. 휴가 중에는 마음대로 하고 싶겠지만, 알코올과 카페인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응에 어려움을 줍니다. 도착 후 하루나 이틀은 관광 스케줄에 여유를 줍시다. 특히 아침에 활동하고 피로를 느끼는 늦은 시간에는 편안한 스케줄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채광도 살펴보세요. 눈을 뜨고 있을 때는 밝은 빛을 받고, 밤에 자려고 있을 때는 빛을 피합시다. 이에 따라 체내 시계가 빠르게 변경됩니다.


3. 집에 돌아오면 빨리 원래 생활로 바꾼다.


휴가의 마지막 1분까지 여행으로 다 쓰고 싶다는 유혹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휴가 모드로부터 복귀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하루 정도 쉴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며 본격적인 활동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에너지원으로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취하고, 수면의 질이 최상으로 되게 알코올과 카페인을 피합시다. 적어도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에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휴식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도 다시 일상적 루틴으로 돌려 실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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