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할 예정이던 비행기가 결항할 때 대처하는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5. 1. 21. 21:34 Culture

휴가 중에 상당히 먼 거리를 여행을 할 예정이신가요? 그렇다면 과거에 항공 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되거나 너무 끔찍한 경험을 한 적은 없으신가요? 예상치 못한 일은 항상 발생하는데요, 과연 비행기가 결항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러한 일을 겪었거나 자신에게 발생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당신만이 아닙니다. 많이 다니다보면 누구나 최소한 한번은 그런 경험이 있으며, 여행을 하면 할수록 우연적으로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사태를 만나게 됩니다.


악천후인데 이동해야 한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나쁜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가지 사실을 소개합시다.



1. 비행 하기 전에 계획해 놓는다.


여행 전에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미리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심한 폭풍우 속을 여행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세요. 날씨가 나빠지기 쉬운 도시에서 환승을 하는 대신 직행 편으로 날아갑시다. 보안을 빨리 통과하면 비행기를 놓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탈 비행기가 지연된다고 해서 공항으로 향하는 시간을 미루지 마세요. 지연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짐을 싸는 것입니다. 체크인 하고 여행가방을 맡겨 버린 후에는 다시 짐의 찾기는 힘들고 시간도 걸립니다. 또한 특히 짧은 여행의 경우는 2~3개의 작은 가방에 모든 것을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2. 바로 항공사에 전화합니다.


예정했던 비행기가 결항하면 다른 일은 제쳐두고 항공 회사에 전화하세요. 항공사의 지시에 따라 좋은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줄서는 것은 그만둡시다. 휴대폰을 꺼내 항공사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3. 가능하면 일부라도 대가를 얻는다.


본의 아니게도 비행 편을 놓쳤으면, 미국에서는 교통부에 따르면 약간의 대가를 얻을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날씨, 사고, 공항 봉쇄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비행기 지연이나 취소는 항공사의 책임입니다. 다른 비행기를 연결해 주거나, 예약을 다시 해주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지연이 길면 식사나 호텔을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4. 순순히 호텔을 예약하다.


뭐든지 잘 안 되어 대체 항공 편도 쉽게 빌릴 수 없다면, 다음 이동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예약하는 게 낫습니다. 그날 겪었던 지옥 같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고서 천천히 침대에서 자고, 귀가를 위해 다음 시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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