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무시되지 않는 보도자료 작성 하려면
언론에는 매일 대량의 보도자료가 보내져 온다. 무시되는 것도 많지만, 그중에는 확실히 개봉되고 기사가 되어 소개되는 것도 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시되지 않고 읽히는 문서를 쓰기 위한 요령을 알아보자.
쉬우면서 어려운 일이 철자법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오타를 찾아내면 싫증을 내는 기자가 적지 않다. 보내기 전에 자기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도 먼저 읽어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서론이 긴 것도 거부된다. 어느 조사에서는 기자가 1개의 자료를 읽는데 쓰는 시간은 1분 이내라고 한다. 보도문은 중요한 것부터 먼저 순서대로 알려 주어야 한다. 5W1H도 잊지 말아야 한다.
내용을 알려줄 본문에 더해서 CEO, 임원, 사용자 등의 발언이 있으면 좋다. 누군가의 발언이 있으면 무미건조한 뉴스가 단숨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또한 데이터도 중요하다. Google에서 검색하면 좋은 조사결과를 발견할 수 있다. 간단한 데이터라도 사업과 시장에 관련된 것을 쓰면 기사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혁명적인"이나 "이제껏 없다"와 같은 허풍끼가 있는 단어는 오히려 손해이다. "세계 최초의"이나 "최대의" 등은 그게 정말로 사실이 아닌 한 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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