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예방하고 싶으세요? 숙면하고 잠자는 습관을 바꾸세요

Posted by 아디노
2015. 3. 15. 21:03 Health

건강의 가장 좋지 못한 질병이 바로 당뇨입니다. 여러 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당뇨병의 문제점은 혈당 컨트롤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면의 품질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환자들을 조사해 보니 밤에 숙면을 이루지 못하거나 잠자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면시간과 당뇨병 사이에는 중대한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혈당이 급상승하면 신장은 혈당을 제거하기 위해 몸에서 소변을 내보냅니다. 야간에 자주 화장실을 갔다오며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서 그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밤새도록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을 잘 못자는 경험이 많다면 의사에게 혈당 검사를 해달라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보다 나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잠자는 습관


시카고 대학교의 2007년 조사에 따르면, 휴식이 불충분하면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과체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3일 연속으로 잠이 부족하면 체중이 10~15kg 정도 증가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위험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휴식을 제대로 가져야 합니다. 즉 단순히 졸리거나 지친 후에 잠자리에 들어서 눈을 감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계획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가장 무시되기 쉬운 의사의 조언에는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오후 11시에 취침한다면, 가능한 매일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시간 정도 차이가 나도 괜찮습니다. 이런 조언을 지키면 건강 상태를 이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면은 건강 상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현재 운동 부족이거나 식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면, 시간을 내어 피트니스 센터에 가거나 음식조절을 하려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예일 대학교와 뉴잉글랜드 연구소의 연구도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7시간의 수면을 가지는 사람과 비교하면 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즉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비록 건강하고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더라도 의학적으로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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