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술로 테마파크를 재현을 검토중인 디즈니 랜드

Posted by 아디노
2015. 3. 25. 09:37 Tech

테마파크로 유명한 장소가 많죠. 그렇지만 가장 먼저 디즈니랜드가 생각하는 것은 원조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디즈니 테마파크는 여기에서 수천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안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 같은 머리에 쓰는 형태의 가상현실(VR) 디스플레이로 테마파크를 재현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척된 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실제와 가상현실로 재현된 디즈니랜드는 공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월트디즈니사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판매 사업은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그러한 수단의 하나입니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상현실


디즈니는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여도 예전의 미디어에서 완전히 손을 뗀 적은 없습니다. TV가 보급된 이후로 지금까지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나온 이후로도 계속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업을 운용하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가상현실이 사람이 즐기고 체험하는 한 분야가 되더라도 다른 기술도 유지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상현실과 현실의 테마 파크는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소비자용 VR 기기는 아직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Steam을 운영하는 Valve는 독자적인 헤드셋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Sony의 PlayStation 4를 위한 제품인 Morpheus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Oculus)는 구체적인 날짜도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디즈니는 새로운 트렌드인 가상현실을 자신들의 제품군에 추가할 수 있을 겁니다. VR기기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목적 이외에 테마파크를 즐길 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하더라도 기존의 놀이공원 사업이 타격을 받지도 않을테니까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하나 더 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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