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유권이 도시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이끈다

Posted by 아디노
2015. 7. 25. 11:04 Culture

앞으로 거리는 시민들이 만들게 됩니다. 기존의 탑다운 형태의 도시 계획은 이제 점차 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담긴 시민들의 의사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듯 기존과 다른 형태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지금 세계 각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매일 논의를 거듭하여 점차 주민들이 자신의 의견대로 거리의 미래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을 보존하고 관광 루트도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 브랜딩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미래를 그리면서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네갈에서도 지역의 구분을 넘어 함께 과제를 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각지는 물론 서구나 북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이 나라의 의료, 교육, 폐기물 처리 등의 과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사람들은 매일 밤마다 거리낌 없이 토론하고 있습니다.


시민 소유권 도시 이노베이션


시민의 소유권과 도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연계성


어떤 지역에 진행된 과제로 얻어진 지식, 경험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 활용되는 추세입니다. 한정된 지역과 세계 전체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세계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실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여러 도움을 받아 자신들의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소유권이 도시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도시는 인간이 사는 그릇 자체입니다. 그안에 사는 시민의 창조성이 발휘되면 거리를 더욱 변화시키게 됩니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지속적인 도시와 지역 변화의 모습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시민 개개인이 오너십을 갖고 기업과 지역을 넘어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의 의지와 에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식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행동, 습관, 가치관이 생기고 거리의 삶이 변화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이노베이션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 자연 환경, 정책, 문화와 풍토, 커뮤니티 미디어 등이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입니다.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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