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나면 이미 늦다 - 열중증(일사병과 열사병) 예방 대책

Posted by 아디노
2015. 7. 29. 10:41 Health

한여름의 매우 더운 어느날 열사병에 걸린 경험이 없으신가요? 더위가 심할 때 레슨 중에 갑자기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목이 마르면 즉각 수분을 보충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증이 나면 이미 늦었다고 보면 됩니다. 일사병 예방 대책으로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열중증은 일사병과 열사병을 전체적으로 말하는 명칭입니다. 여름에 신경써야할 위험 요소입니다. 일사병은 햇빛으로 인해, 열사병은 온도로 인해 사람의 몸에 이상이 온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보다는 체온이 40도 이하로 상대적으로 정상인 상태가 일사병이고,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정신이 혼미한 경우를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각각 heat exhaustion과 heat stroke라고 합니다. 열사병이 더 위험한 상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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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 나면 이미 늦다


이러한 열중증 대처를 위해서는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핵심입니다. 신체의 물과 이온 성분의 보충과 균형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온도가 올라기기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열과 햇빛으로 인해 신체의 안정이 흔들리게 됩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열사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상당수의 사람들은 목이 마르면 마신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느꼈으니 사실은 시간적으로 이미 늦었습니다.


대신에 밤에 잠 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등, 시간을 정해서 꼼꼼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분과 마찬가지로 염분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충하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열중증 (일사병과 열사병) 예방 대책


열사병은 땀에 의해 체내의 수분과 염분 균형이 깨져서 체온조절 기능이 파괴되어서 발병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수분과 염분을 동시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물, 차, 스포츠 음료를 마셔서 대비하면 됩니다.


다만 평상시와 다르게 현기증,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느낄 때는 '경구수액'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소금과 설탕, 즉 나트륨과 포도당을 섞어 물에 녹인 것입니다. 일상적으로는 100ml 물에 대해서 80mg, 탈수 증상을 느끼고 있을 때는 110mg~120mg의 나트륨을 넣고 나트륨과 포도당의 비율은 1:1~2가 좋습니다. 심한 열사병에는 긴급히 체온을 낮추시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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