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복귀하여 휴가 후유증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5. 8. 1. 09:47 Culture

여름 휴가를 다녀오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잘 다녀오셨나요? 요새는 외국으로 많이 다녀오고 계세요. 유럽으로 일주일 이상 가시는 분도 많죠. 이국의 거리를 걷는 즐거움을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얻는 재미입니다.


그런데 여행이 즐거우면 즐거운 만큼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은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생각을 바꾸고 여행을 동기부여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고 직장과 학교로 돌아가는 좋은 방법을 찾아봅시다.


먼저 평상시의 컨디션을 되찾읍시다. 자고 일어나서 일하러 가는 하루로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마지막에 하루 정도는 회복하는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시차 극복을 위한 시간이라든가 일상의 수면 습관으로 돌아가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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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복귀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방법


또한 여행지에서 다이어트를 계속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식생활 등 건강 관련 습관도 되돌려야 합니다. 귀가 후에 일주일은 회복기로 계획하여 둡시다. 미리 관리해야 할 항목을 정핻면 출발 전의 상태로 되돌리기 쉽게 됩니다.


친구와 다시 만나면 일상으로 돌아가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여행 중에 친구가 무엇을 했는지 SNS에서 체크한 후 만날 약속을 합시다. 친구와 경험을 공유하면 여행의 느낌이 되살아납니다. 친한 사람과의 대화는 당신을 일상으로 돌려줍니다.


업무에 관해서는 휴식에 들어가기 전에 대책을 마련합니다. 나중에 처리할 필요가 있는 메일을 줄여야 합니다. 휴가기간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원받는 것도 부탁해 놓읍시다. 직장으로 돌아오면 산더미 같은 메일과 회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단숨에 끝내고 말겠다는 혹은 아예 모두 무시하겠다는 충동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확보하여 처리합시다.


복귀 일에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을 한 가지만 고르고 에너지를 집중합시다. 하나의 일을 끝내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가 전과 같은 일상적 반복을 할 수 있는 감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 작업에 처리하기 전에 구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잠깐의 준비로 복귀 첫날을 훨씬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휴가 후유증 극복하고 즐겁게 생활하려면


복귀한다고 추억을 잊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이따금 떠올리면 좋죠. 출력하여 집이나 사무실에 장식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배경과 SNS 프로필 사진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사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여행 중의 습관을 계속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새롭게 배우고 도전한 것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관련한 행동이나 취미활동을 새로 알게 되었다면 계속 하는 것입니다. 문화적 체험도 이에 해당됩니다.


다음 여행을 계획하면 휴가 후유증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을 떠나기는 어렵습니다. 내년에 떠날 계획을 세워도 좋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이것 저것 생각하기 보다는 다음번 여행에 집중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봅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살피는 것도 휴가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좋습니다. 관점을 새롭게 하여 자기가 사는 지역을 재발견하여 봅시다. 마치 여행지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지역 내에서도 신기한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에서 돌아와 일상적 반복으로 돌아가는 시기는 힘겹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위의 여러가지 조언을 바탕으로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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