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포넥틴 만드는 지방은 다이어트의 아군이었다

Posted by 아디노
2015. 8. 6. 09:16 Health

우리는 지방이라고 하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지방에 여성 호르몬이나 성장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오사카 대학교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에너지 저장고로 보았던 지방 세포가 중요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지방을 줄이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지방에는 줄여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나누어집니다. 피하 지방은 줄어들기 어려운 반면 축적되기도 어려워서 늘어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내장 지방은 소비되기 쉬운 만큼 축적도 쉽습니다.


다이어트 지방 아디포넥틴


다이어트 아군으로 도움되는 지방과 아디포넥틴


현대 사회에서는 운동량보다 섭취 에너지가 많기에 소비되지 않는 에너지는 점점 축적되어 지나친 내장 지방이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려면 피하 지방이 아니라 내장 지방에 주목애햐 합니다.


하지만 내장 지방은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내는 일도 하고 있어 너무 적어서도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지 줄이는 게 아니라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줄이는 것만 아니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성인의 신체관리를 위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물론 좋습니다. 또한 내장 지방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복근 등의 근육 운동도 추천입니다. 단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평소 몸을 움직이지 않던 사람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금씩 해야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그리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지방의 적적량은 대사 과정과 연관이 있으며 복부 둘레 측정을 참고하면 됩니다. 항상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남자 85㎝이상, 여성이라면 90㎝이상이면 복부비만입니다. 이를 기준에 내장 지방을 적당량 유지하면 몸을 건강하는 아디포넥틴이란 물질을 늘게 됩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디포넥틴은 혈관을 복원하는 것 이외에도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정하는 인슐린의 기능을 개선하고 당뇨병을 막고 심지어 여분의 지방 연소를 지원합니다. 주로 생활습관과 관련된 병을 대비하는데 매우 고마운 물질입니다.


아디포넥틴은 말하자면 건강하게 만드는 아군입니다. 그런 물질을 만드는 지방도 몸에 있어서는 필요합니다. 다만 너무나 내장비만이 늘어나면 아디포넥틴은 줄어들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아디포넥틴을 늘리는데 효과적인 식품과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령 두부와 같은 콩 식품에 포함된 베타 콘글리시닌,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 많은 식물 섬유, 꽁치나 고등어와 같이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EPA가 이에 해당하는 식품입니다. 또한 사과, 포도, 토마토, 피망 같은 과일과 채소에도 아디포넥틴과 비슷한 구조를 갖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열대야 더위를 이기고 숙면하려면 죽부인이나 안고자는 베개가 좋다

갈증이 나면 이미 늦다 - 열중증(일사병과 열사병) 예방 대책

절반으로 줄어든 적은 수면 시간으로 지내는 비결

타임 스케줄 시간 관리보다 스트레스 관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