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고과 시스템은 시간과 예산 낭비

회사의 인사고과 시스템은 정말로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

많은 회사 경영자가 최고의 평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일년에 한번 실행하는 인사고과는 낡고 손질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그리고 인사고과가 상사와 부하 사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미국의 '뉴요커 The New Yorker'에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사원의 퍼포먼스에 해롭다는 것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평가로 인하여 나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실적 평가를 위해 일하기도 하니까요.

인사고과 시스템은 시간과 예산 낭비

얼마 전에는 컨설팅 업체인 액센추어가 매년 실시하는 인사고과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CEO가 직접 인사고과는 너무 큰 희생이 있지만 더 좋은 실적을 얻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GAP 등의 회사도 최근에 평가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UCLA 교수 새뮤얼 암거에 의하면 인사 고과는 어떤 회사에도 효과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원의 실적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피드백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먼저 일년에 한번이 아니라 아니라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1년에 1회하는 인사고과에서는 1년을 한번에 보기에 중요한 성과를 간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액센추어는 30만명 이상의 사원에게 연차 평가 대신에 피드백을 자주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가 아닌 미래를 의식해야 합니다. 상사가 부하의 이전의 일에 집착하면 적대적인 행동으로 보이게 됩니다.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목표 설정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성과에 대한 비평을 행동으로 연결될 내용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고과의 가장 큰 문제는 평가를 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걱정하고 괴로운 것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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