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장 상사의 특징

Posted by 아디노
2015. 8. 31. 21:58 Work

정말로 흠잡을데 없는 좋은 직장 상사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인격을 본받고 싶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보호해주는 분이 이에 해당하겠죠. 업무도 잘해서 배울 것이 많아야 하겠죠.


만약 훌륭한 상사를 만났다면 대단한 행운을 누리셨습니다. 많지 않거든요. 확률상 0.001% 정도 밖에 없다고 합니다. 감사하셔야죠.


그러면 자신이 만났던 분이 좋은 상사였는지 확인할려면 아래의 사항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좋은 리더인지 알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아래 항목들을 점검해보세요.


좋은 직장 상사 특징


좋은 직장 상사의 특징


1. 먼저 좋은 모범이 되어 줍니다. 좋은 상사는 시간 사용이 정확합니다. 가끔 부하가 지각하더라도 설교하지 않지만, 자신은 시간을 지킵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여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회사 자원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물건인듯 모든 것을 아껴씁니다. 무엇을 해도 부드럽게 웃으며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2. 사원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부하나 동료의 험담을 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면 회의중에 당당하게 문제를 제기합니다. 항상 열린 자세로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소문을 믿지 않습니다. 할 말이 있으면 모두의 앞에서 합니다.


3. 부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대부분의 상사는 자신이 부하의 말을 듣고 싶다고 생각할 때에만 듣습니다. 좋은 상사는 부하가 말하려고 할 때도 말을 듣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믿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옳은 이야기를 가려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4.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면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들어줍니다. 개선점과 상사 본인의 의견과 경험을 전달합니다. 상사에 물어보길 잘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좋은 상사의 특징입니다.


5. 부하의 성장에 진심으로 흥미를 나타냅니다. 오랜 세월의 풍부한 경험으로 올바른 길로 제시합니다.


6.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상사라면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만들어 열정을 가지고 하는 취미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독서, 달리기, 스포츠 등 업무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여유가 있습니다. 취미에서 무언가를 배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다는 말은 신염, 책임감, 열정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7. 업무와 사생활은 나누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직장으로 가져오지 않습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위치를 끄고 키듯이 상황에 따라 전환이 빠릅니다.


8. 정직합니다. 항상 솔직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정직함이 최선이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곳에서 거짓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부하들에게 솔직하게 말합니다. 신임하는 부하도 편파적으로 보호하지만 않고 실패를 하면 기탄없이 꾸짖습니다.


좋은 상사라고해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훌륭한 상사에게도 모순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완벽에 가깝게 멋지고 주위에 사랑 받는 사람입니다. 그런 대단한 상사를 만났다면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 떠나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그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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