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더는 왜 겸손한가?

어느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일 솜씨를 과소 평가하는 지도자일수록 직원의 평가는 높았다고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잘난체 하지 않는 겸손한 모습입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연구는 너무 많은 리더가 그러한 소질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 Zenger/Folkman의 Jack Zenger와 Joseph Folkman는 직원에 의한 상사에 대한 평가와 리더가 자기자신을 평가한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이런 결과 논문을 Harvard Business Review에 발표하였습니다.

최고의 리더는 왜 겸손한가?

Zenger와 Folkman가 연구한 것은 100개 회사입니다. 총 6만 9000명의 매니저에 대한 360도 평가보고서입니다. 이렇게 얻은 많은 데이터를 해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리더 자신에 대한 자기 평가와 다른 직원에 의한 평가는 대체로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매니저의 자기 평가, 동료와 부하의 평균적인 평가를 비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의 자의식과 실적과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 별로 관련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다음으로 Zenger와 Folkman는 리더의 부정확한 자기 평가는 능력의 과대평가인지 과소평가인지를 조사했습니다. 당연히 두 경우 모두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사/부하의 평가에 근거한 자기평가와 비교하여 유효성을 분석했습니다.

놀랍게도 가장 일을 잘하는 리더의 자기 평가는 최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자의식이 낮을수록 지도자로서 주위의 평가가 높았습니다. 그것은 겸손, 평가기준의 높이, 업무에 대한 상승지향적 태도,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겸허한 모습을 직원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Zenger와 Folkman에 따르면 자기평가가 높은 상사와 낮은 상사의 모두 잘못이 있다고 하면 정말로 능력이 높은 리더는 더욱 노력해서 향상하려고 합니다. 배우는 자세를 가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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