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조작의 비밀, JTBC방송을 분석

Posted by 아디노
2016. 12. 27. 18:27 Media

다음 방송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이르게 만든 최순실 태블릿PC를 분석하여 영상입니다.


JTBC 방송을 분석하여 얼마나 조작되었고 이를 통해 대중을 속였는지 밝혀주고 있습니다.


최순실 개인 소유라고 하는데, 최순실씨가 가장 자주 갔던 독일이나 승마장 사진이 없습니다. 이외 여러 의문이 나오자 손석희 사장이 해명했었는데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딸 사진을 찍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딸 사진도 없다고 합니다. 참 이상한 일이죠. 이건 뭐 속은 것이 너무 분해서 견디기 힘든 정도입니다.



더구나 참 희한한 것은 카톡 사진입니다. 최순실 태블릿이라는데 최순실은 왼쪽에 나옵니다. 참 조작을 할려고 하더라도 좀 잘하던지 웃끼네요. 이 카톡을 한 사람, 즉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바로 이 태블릿의 주인이라는 것인데요, 아마도 김한수 행정관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의 비밀, JTBC방송을 분석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의 비밀, JTBC방송을 분석


또한 이용요금을 2년 동안 김한수 행정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러한 너무 기초적인 내용까지 수사를 안한 것인가요? 도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이러한 일을을 꾸며 국민들을 속이는 것일까요? 어이가 없습니다.


또한 까면 깔수록 더 나오는데요, JTBC가 처음 방송한 날에는 태블릿이 아니라 데스탑 화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웃낀 것은 폴더 목록을 보면 이 컴퓨터는 최순실 컴퓨터가 아니라 방송사의 컴퓨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뉴스제작부 공용 폴더가 떡하니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후 날자의 방송에서는 이 화면을 흐리게 하여 확인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JTBC방송 손석희게이트



그리고 더 잘 봐야하는 것은 요주의 인물인 김한수 행정관을 그동안 청문회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당당히 안나온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출석하라는 송부장을 보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외에 취재를 했다는 기장들이 엄청나게 많은 상을 받았는데요, 그 내용들을 보면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 국민들이 속아 있으니 말도 안되는 조작으로 대통령까지 탄핵하고도 당당한 것입니다.


최순실이 했다는 행동들은 대통령 탄핵을 할만한 일이 아니며 심지어 박근혜 지지자들이 지지를 그만두게 만들 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비리자는 처벌받으면 되는 일이죠. 하지만 태블릿PC에서는 외교문서를 비롯하여 중요한 문서들이 들어 있어서 최순실이 외교를 좌우할 정도로 대통령 역할을 했다고 국민들을 속인 것입니다. 이번 조작 선동은 단순한 방송 조작이 아니라 국가 반역이며 내란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