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 수용시설에서 젊은 여자 강간이 매일 발생

Posted by 아디노
2018. 10. 20. 12:02 Media

젊은 여성에 대한 강간이 매일 발생하고 있다고 폭로되었다. 바로 중국 신장 위구르 수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중국은 위구르를 점령하고서 개인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는 초법적 수용시설이 있어서 100만명 이상이 강제 수용되어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와 유엔은 우려하고 있다.


신장 위구르 수용시설에서 젊은 여자 강간이 매일 발생


위구르족의 탈출한 사람과 그 가족은 시설내에서 고문, 살해, 젊은 여성들에 대한 강간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동물처럼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다. 고문은 엄청나게 비인도적이며, 매우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탈출자는 말했다. 수용된 위구르인들은 동물처럼 쇠사슬에 매여 몸이 욱신거릴 정도로 두들겨 맞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불법적 신장 위구르 수용시설


신장 위구르 태생인 베크리는 2017년 3월 신장의 수도 우루무치에서 180km 떨어진 부모가 사는 산촌에 있다가 몰려든 경관에게 검은 자루를 씌워져서 강제 연행됐다. 중국 국적이던 베크리는 12년 전 카자흐스탄 국적을 취득한 카자흐스탄 거주자로서 당시 관광과 관련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루무치를 찾았다. 베크리는 중국 경찰에 7개월간 구금된 뒤 20일 동안 재교육시설에 입소했다. 구속된 이슈는 공산당과 시진핑 주석 찬가를 부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위구르인들을 고문으로 두려움을 주고 심신을 허약하게 만들어 굴복시켜 따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수용소에서 위구르인이 구금돼 있는 방에서 시신이 바닥으로 끌려 옮겨지는 것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여성들에 대한 강간은 매일 발생


15개월간의 수감 후 9월에 출소한지 얼마 안된 카자흐스탄 국적 위구르족의 여성(54)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수용소에서는 젊은 위구르족의 여성이 매일처럼 강간당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거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당했다고 한다. 젊은 여자애들이 밤새도록 성적 폭력을 당하고 만약 저항하면 이상한 (약물)주사를 맞게 하여 죽이겠다고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신장 위구르 수용시설에서 젊은 여자 강간이 매일 발생


수용소에서 어느 작은 방에 처음은 40~50명 수용되었지만 5~10명씩 없어지고 이윽고 방은 비어 졌다고 한다. 사라진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고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중국 공산당 정부의 공식 견해는 이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해외 인권 단체나 미국 정부로부터 지적받은 시설에 대해 자꾸 다른 설명을 하고 있다. 처음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다음에는 조작되었다는 등 존재 자체를 부인하였다.


100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사람이 부당 구류 당하고 있다


신장 수용소에 대해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10월 15일 중국 CCTV는 저녁 황금시간대에 1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수용소 모습을 방송하였다. 공장, 교실, 운동장을 포함한 대형 시설을 갖추었다면서 국제적 비판을 잠재우고 수용시설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중국 소수민족을 맡은 중국 당국자는 8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종차별철폐 회의에서 위구르인을 포함한 신장 시민은 평등한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은 없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100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사람이 부당하게 구류 당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세계 각국은 과격조직의 위협을 목격하고 테러대책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정부는 테러 위협을 명분으로 삼아 무신론과 사회주의를 내세우는 공산당 이데올로기에 복종하지 않는 인종, 단체에 대한 억압을 강행해왔다.


수용소에 가족이 감금된 사람에 의하면, 현재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극도의 감시 하에 있어 해외 친구나 가족과 연락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위구르 문화로 수염이 길게 기르거나 종교 집회를 개최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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