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Posted by 아디노
2014. 6. 6. 23:13 Media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많은 선조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대한제국이 망한 후에 다시 나라를 세우면서 3가지 이름을 후보로 정했었습니다.

이중 대한민국이 가장 맞다고 여겨서 정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세운 후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많은 국민들을 북한에서 죽이고 내쫓았어요.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득실댔던 미국 국무부의 비협조에 겨우 나라를 만든 대한민국과 달리

소련의 무기를 지원받아 대규모 군대를 창설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중공군에서 전투를 벌였던 조선족 2개 사단까지 이관받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풍전등화의 순간을 이겨낸 선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소련이 몰락하고 냉전이 종식된 후에 공산주의자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북조선에는 오로지 총칼로 무장한 집단이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들은 남한을 무력으로 합치게 되면

가장 먼저 비협조적 태도의 사람들을 죽일 겁니다.

바로 지금 명백히 사회주의자들의 내부 폭동과 선동의 위협을 알면서도

북한에 협조해야 한다고 떠드는 사람들과

내통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지금 시끄럽고 비열하고 뒷다리 잡는 자들은

공산주의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을 아니까요.


우리는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장 자랑스러운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으로 세계에서 강력한 나라들 사이에 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유통일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