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위한 아스피린 약의 효과 그리고 부작용

Posted by 아디노
2014. 9. 14. 14:38 Health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아스피린은 편두통, 생리통, 치통 등에 사용하는 해열 진통제입니다. 하루 1알 복용하면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계속 섭취하여 생기는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암발병을 줄여주는 효과와 비교해 봐야하겠습니다. 


심장발작과 뇌졸중 예방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촛점은 아스피린을 먹어서 생기는 잇점이 부작용 보다 크냐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 장애입니다. 출혈성 위 궤양으로 사망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매일 1알씩 10년동안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은 35% 줄고 사망률도 40% 감소합니다. 식도암, 위암의 발병률도 30%, 사망률은 35~50% 감소한다네요. 


60세 이상이 되면 위 출혈을 일으킬 확률이 3.5%로 증가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피린


다른 부작용으로는 출혈성 뇌졸중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와 허혈성 뇌졸중 예방 약으로 처방되고 있지만, 뇌가 출혈하면서 일어나는 출혈성 뇌졸중은 발병률이 5% 증가합니다. 


전문기간인 'Cancer Research UK'의 Cuzick국장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은 아스피린 복용을 고려하면 좋다고 하네요.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의사와 위 출혈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잇점이 부작용 보다는 크다는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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