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의 이번 무대 배경은 바로 프랑스

Posted by 아디노
2014. 9. 2. 07:12 Culture

정말 인기있는 레고 시리즈의 하나가 바로 스타워즈입니다. 이제 '레고 스타워즈'를 가지고 만든 작품입니다. 이번 무대 배경은 바로 프랑스입니다. 


레고를 이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영화 주제곡이 울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이런 대규모 디오라마를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개인이 이렇게 까지 가지기는 힘들겠죠. 



공식적인 스타워즈 키트가 발매되었는데요,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겠어요.

물론 어른도 싫어하지는 않겠죠.


사진가인 Benoit Lapray는 친구와 레고를 가지고 스타워즈의 캐릭터나 우주선을 마치 실물 크기로 확대하여 현실 세계에 재현한 것 같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Toys Invasion"시리즈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추진하던 프로젝트였는데 점차 프랑스 레고사의 주의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정식으로 레고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Le Cube Orange


맨 앞의 사진에서 보듯이 밀레니엄 팔콘호가 항구에 불시착하기도 합니다. 또한 "Le Cube Orange"불리는 오렌지색의 네모난 건물에 캐논이 넣어져 있기도 하죠. 스타워즈의 세계관과 현대적 건축물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네요.


프랑스 리옹의 새로 개발"La Confluence"불리는 지역을 무대로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La Confluence


스톰 트루퍼가 항구에 집결하였고, 하늘에는 달 대신에 데스스타가 있습니다. 힛~!


스톰 트루퍼


그리고 마지막으로 쇼핑하는 스톰트루퍼의 귀여운 모습을 보세요. 자잘한 재미도 있네요.


bayan(바얀), 키보드를 입력하면 아코디언처럼 소리가 나는 사이트

와플 메이커는 사실 최고의 만능 조리기구가 아닐까요

쵸콜렛으로 만든 레고 블럭

레고 중에서 기차 셋트의 블럭 당 단가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