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킨들을 동네서점에서 팔려고 하네요
인터넷과 IT 기업 생태계에서 킨들을 파는 아마존은 매우 위협적인 기업입니다. 애플과 삼성과 페이스북과 구글 등 성격이 다른 기업들이 서로 경쟁합니다. 컨버전스와 사업영역의 경계가 의미없습니다.
아마존은 인터넷서점이란 파괴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기에 위협적입니다. 이번에 아마존에서 또 스마트기기인 패드 시장을 뒤집으려 합니다. 그것도 오래된 동네서점이란 아이템을 들고 나왔습니다.
인터넷 기기와 ebook의 등장으로 오프라인 서점은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구나 온라인 서점의 위력은 대단하죠. 더 싸잖아요.
하지만 여전히 동네서점의 유통망 규모는 매우 큽니다. 이곳이 한번에 아마존 킨들의 판매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각 서점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킨들 태블릿과 액세서리를 2년 이상 판매합니다. 아주 큰 메리트를 주었는데요, 바로 납품가를 다른 곳보다 6%나 낮게 준답니다. 이게 다 마진이 되니까요.
또한 일반적 스마트폰 판매점에서의 영업과 비슷한 이득도 주었습니다. 바로 그 서점에서 산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사면 책 가격의 10%를 서점에게 준다고 합니다. 한번 스마트기기를 팔면 고객이 ebook을 살때마다 지속적으로 수익이 생기는거죠.
아직 미국에서의 일인 듯 싶구요, 온라인으로 ‘아마존 소스 포털’을 통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사업모델을 다른 기업도 따라 해야할 것 같네요. 전자책 전용사업자이든 삼성과 같은 하드웨어 위주 기업이든 SK와 같은 통신 기업 모두가요.
아마존은 인터넷서점이란 파괴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기에 위협적입니다. 이번에 아마존에서 또 스마트기기인 패드 시장을 뒤집으려 합니다. 그것도 오래된 동네서점이란 아이템을 들고 나왔습니다.
인터넷 기기와 ebook의 등장으로 오프라인 서점은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구나 온라인 서점의 위력은 대단하죠. 더 싸잖아요.
하지만 여전히 동네서점의 유통망 규모는 매우 큽니다. 이곳이 한번에 아마존 킨들의 판매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각 서점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킨들 태블릿과 액세서리를 2년 이상 판매합니다. 아주 큰 메리트를 주었는데요, 바로 납품가를 다른 곳보다 6%나 낮게 준답니다. 이게 다 마진이 되니까요.
또한 일반적 스마트폰 판매점에서의 영업과 비슷한 이득도 주었습니다. 바로 그 서점에서 산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사면 책 가격의 10%를 서점에게 준다고 합니다. 한번 스마트기기를 팔면 고객이 ebook을 살때마다 지속적으로 수익이 생기는거죠.
아직 미국에서의 일인 듯 싶구요, 온라인으로 ‘아마존 소스 포털’을 통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사업모델을 다른 기업도 따라 해야할 것 같네요. 전자책 전용사업자이든 삼성과 같은 하드웨어 위주 기업이든 SK와 같은 통신 기업 모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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