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인간방패 작전에 복잡한 감정을 갖다

Posted by 아디노
2014. 7. 22. 18:34 Culture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의 와중에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폭격을 하게 되면 하마스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사람을 건물 위로 보내어 일종의 방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비인권적인 작전에 대해 

팔레스타인 내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포격하고 비행기로 폭격하는 것을 

방어하자는 생각에 동감하고 있고, 하마스의 게릴라 작전에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



그럼에도 미묘한 느낌이 드는거죠.

자신들을 인간방패로 쓴다는 것은 바로 하마스가 자신들을 하찮게 본다는 의미거든요.

정말로 마음 속에서 복잡하고 괴로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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