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으면 후회되는 사람이 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고서 후회해 보셨나요?

업무로 만나는 사람을 무시하기는 힘들죠. 

안받아주면 눈치 보이고, 

나중에 친구삭제하다가 걸리면 정말 후환이 두렵죠. 

그러니 결국 친구추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신청을 무시해야 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거절해야 하죠.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세세한 일상을 말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세부적인 일상은 정말로 지루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일도 아닌데 올리는거죠. 자신에게는 아주 특별할지 몰라도 사소한 일까지 알아야 하는 사람은 정말로 고역이죠.

2. 자꾸만 초대를 한다.

이상한 게임은 혼자 해야하는데 자꾸만 초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별로 관심없거든요. 정말로 친구삭제 하고 싶어집니다. 

3. 두리뭉실한 내용을 글을 올린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는 앞뒤 맥락이 전혀 없는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서 '좋아요'를 받으려는거죠. 무슨 일인지 질문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4. 뉴스를 퍼트리는 사람. 

중요한 뉴스라면 가끔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뉴스를 그 사람에게서 들을 이유는 없죠. 뉴스 사이트도 있고 뉴스앱도 있는데요. 왜 그런 뉴스를 올릴까요.

5. 음모론을 좋아하는 음침한..... 

아 정말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고와 연예계 소식이 정치계 뉴스를 덮기 위한 수단인가요? 그렇게 정치인의 힘이 대단한가요? 이제는 음모론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더구나 그걸 친구들에게 퍼트리는 사람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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