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꺼낸 찬 계란을 빨리 상온으로 바꾸려면

달걀을 삶거나 프라이를 해서 먹어도 좋죠. 쿠키나 과자를 만들 때도 계란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많은 레시피에서는 상온에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달걀은 20~21도일 때 가장 사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찬 상태가 아니라 상온의 계란이 요리에 좋습니다. 다른 재료와 잘 섞이고 버터 속에 쉽게 섞입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놓지 않기 마련입니다. 요리에 사용하려는 그때 꺼내게 되면 아직 차거운 상태여서 안좋습니다.

그러면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에 대해 프랑스의 요리 연구가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을 먼저 깨뜨립니다.

2. 유리보다 빨리 따듯해지는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는다.

3. 그릇을 미지근한 물 속에 넣고 손가락으로 비빈다.

이렇게 하면 적당한 온도로 바꿀 수 있습니다. 너무 따뜻해는 것도 방지합니다. 참고로 따뜻해는 것도 여러가지로 안좋아요. 중요한 점은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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