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선동 목적의 SNS 계정이 300개가 넘는다
북한 정찰총국과 통일전선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이 30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었네요. 물론 이건 새발의 피겠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남 선전선동읃 일삼고 있고요 지난해에는 14000건 이상의 글을 유포했답니다.
이게 끝이 아닌것은 아시죠? 겉으로 보이는 북한 계정이 아닌 진보단체로 위장한 계정은 집계도 힘든가 봅니다. 작년에 총선과 대선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북조선 군관과 하전사들도 밥만 먹고 저지랄 했나봅니다.
문제는 SNS 말고 국내의 포털의 뉴스나 블로그에 다는 무수한 댓글도 전수 조사해야할 겁니다. 외국에서 우회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할 필요도 있습니다. 토론하다가 말투나 낌새가 북조선이나 조선족(정상적 접속이 아닌 북한의 알바애들) 같으면 바로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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