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다가 재입사하여 돌아온 사람이 회사에 가장 좋은 사원

Posted by 아디노
2014. 8. 27. 21:43 Work

돌아온 양이 충성스러운가요? 연구에 의하면 한번 회사를 퇴사하여 떠난 사람이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면 정말로 가장 좋은 사원이 된다고 합니다. 재입사한 사람이 신입이나 경력사원 보다 낫다고 합니다. 


이들이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귀환한 사원들은 신규 채용에 비해 리스크가 낮습니다. 또한 돌아왔기에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가 더 낫지도 않음을 경험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이직 리스크가 낮은 재입사 사원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직업의 사람을 조사해보면 많은 사람은 일에 대한 불만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유로 직장을 떠나는 것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신이나 배우자의 전근 등의 이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겠죠. 다시 고용된 사람이 예전에 어떻게 회사를 떠났는지, 어떤 실적을 올렸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떠난 후에 새로운 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실적을 거두고 있었는지도 중요합니다. 


또한 떠난지 오래되지 않은 사원이 더 낫다고 합니다. 조직문화를 보다 정확히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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