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율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자기 사업을 하는 오너 경영자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자산을 키우려고 한다면, 어떤 사업을 하면 좋은가 혹은 어느 종목을 사면 좋겠느냐와 같은 고민하기 전에 돈 벌이에 관한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생각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와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꼼꼼히 따져서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교과서적인 대답을 넘어서 실제적인 면을 살펴봅시다. 지식으로 경제와 돈에 대해 잘 알아도 어렵잖아요. 그러면 가장 효율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오너 경영자가 되어 자기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에 대해 살펴봅시다.

먼저 돈을 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먼저 3가지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봅시다.

1.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은?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은 기본적으로는 다음의 3개 밖에 없습니다.

1. 일하고 고액의 월급을 받는다.

2. 자기 사업을 한다.

3. 다른 곳에 투자를 한다.

다만 아주 늙기 전에 상당한 자산을 만들겠다고 생각한다면, 회사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는 것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즉 일하고 고액의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큰 돈을 벌려면 자신의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과 투자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고, 완전히 나누어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업을 시작한다는 말은 자신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어떤 형태로든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계속했다고 하더라도 나름대로 자산을 만들 사람은 주식이 부동산 투자 등을 합니다. 또한 부업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죠. 즉 어떤 사업이나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을까?

그러면 왜 사업과 투자를 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나요? 그것은 경제의 기본적인 구조가 월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씩의 예외는 있지만 무슨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선행적인 자본이 필수입니다. 자신이 가졌던지 다른 사람이 투자했던지 하여간 필요합니다. 이는 자본주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을 내는 사람 즉 투자자가 있어야 사업이 시작됩니다. 투자가는 사업의 주역이라고 해도 좋은 존재입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중요한 점은 이익이 투자가에 환원되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본적 구조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이 경영자입니다. 경영자는 투자가의 돈을 쓰고 실제로 사업을 경영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큰 사업이라면 몰라도 스스로 자금을 투자해 경영도 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개인 사업가가 그렇고 주인이 경영자를 겸한 대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종업원은 법률로 보호되고 있어서 경영자는 직원이 일한 만큼 임금을 지급 의무가 있습니다. 투자가나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회사가 적자를 보고 있더라도 종업원에게는 봉급을 주어야 하기에 가급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정하게 됩니다. 즉 종업원은 회사의 이익에 관계 없이 일한 시간만큼 돈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반대로 받는 금액은 크게 제한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사업이 잘 되어 회사가 대박을 냈다고 해도, 종업원들에게는 돌아오지 않고 투자자와 경영자로 자산이 환원됩니다.

3. 소중한 것은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구조가 불합리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엄청난 빚을 내고 사업에 투자한 입장이라면, 실패하게 되면 파산하고 길거리를 헤매게 됩니다. 그러나 종업원에게는 사업의 성패에 관계 없이 임금은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경우에는 이익의 대부분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아니면 투자할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그렇기에 구체적으로는 경영자와 투자가를 겸한 오너 경영자가 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왜냐하면 순수 투자가와 고용 경영자는 상당히 운이 좋지 않으면 큰돈을 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직접 투자하고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는 것이 돈 벌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단 규모의 크고 작음은 상관없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기업의 구조를 직접 만들고 거기서 얻는 이익의 대부분을 자기가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순수 투자가의 최대의 결점은 자신의 사업을 컨트롤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경영자가 재능을 발휘하고 이익을 증대시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고용된 경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업원 이상으로 높은 보수를 얻겠지만 월급을 주는 권한을 가진 사람은 투자자입니다. 만약 안좋아지면 최종적으로는 사퇴할 뿐 대항 수단이 없습니다. 즉 그런 의미에서도 자신의 사업을 만들고 거기서 얻는 이익을 챙기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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