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을 그만두면 생산성이 절반 가까이 향상된다

Posted by 아디노
2015. 6. 29. 21:08 Study

아시다 시피 멀티태스킹은 해롭습니다. 자주 반복하면 뇌가 수축되고 IQ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시간 절약도 되지 않고 생산성이 절반 가까이 감소합니다.


회의에 참석하면서 리포트를 쓰고, 메일을 보건, 여러 일을 동시에 한다면 뇌는 여러 행동 사이를 논스톱으로 오락가락해야 합니다. 이러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뇌 세포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인간의 멀티태스킹은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쾌감을 가져옵니다. 작업을 전환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낀 뇌가 도파민이라는 이름의 마약과 비슷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또한 잃어버린 업무와 학습 효율을 회복하고 IQ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의 몇가지 조언을 참조해보세요.


멀티태스킹 생산성 절반


멀티태스킹을 그만두고 하나의 업무 선정하여 집중하자


하나의 일을 한다는 말은 한번에 하나의 일을 하고 그동안 다른 일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선택한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집착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않으니까요. 그것보다도 한 개의 태스크에 대해서 일정 시간을 배정하고, 그안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아이디어를 즉시 메모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한다


가령 메일을 쓰고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보낼 글이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합시다. 그러면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난 새로운 일로 전환하기 쉽습니다. 그것보다 더 현명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정하세요. 그러면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지 않고 지금 하던 작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다른 화면으로 전환하거나 별도의 메모장에 적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노트 앱도 좋습니다.


관련있는 작업을 같이 하여 생산성을 절반 가까이 향상하자


수신과 동시에 메일에 회신하면 집중력이 약화되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그런 유혹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 업무는 하루의 정해진 시간에 처리하도록 합시다. 메일의 송수신을 하는 시간을 별도로 정하세요. 아침 출근하자마자 하거나 점심시간 후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시간대에 메일을 보느라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작업을 이슈별로 분류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복수의 프로젝트에 관한 메일을 수신했다면, 수신한 순서가 아니라 프로젝트별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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