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논쟁 - 창작자와 창업자에게 업무는 생활이다

Posted by 아디노
2015. 6. 28. 10:37 Study

직장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 강조하는 시각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직장인의 30%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맞추기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으며 다른 활동을 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생활에서 일이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기에 현대인은 더욱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기에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과 정신의 건강에 유지할 수 있을지 더욱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자신의 시간을 직무와 생활이라는 이분법으로 보는 인식의 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창조적인 능력이 많은 직종에서 요구되고 있습니다. 창작자에게는 업무가 바로 생활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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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와 창업자에게 업무는 생활이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에 대한 기존의 사고 방식을 거부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히지 않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일이 생활 자체가 되어야 하는데, 생활을 일과 별개의 개념으로 보고 따로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회사를 시작했다면 자신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은 회사의 성공에 직결됩니다. 창업자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고민할 여지가 없습니다.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것은 회사의 성공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모든 것이 일이기도 합니다.


Work와 Life가 함께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 40시간 노동이란 개념은 사라지게 됩니다. 생산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업가의 관점에서 워크 라이프 밸런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논쟁에 대한 새로운 생각


기업가의 길을 가고 싶은 것이면 아쉽지만 희생시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 프리랜서 성격으로 창작을 해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그만 가게와 같이 작은 사업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기업을 가진 것이죠. 회사를 키우는 동안에는 일과 생활의 경계선을 없애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는 두 가지 전제 위에서 성립됩니다. 먼저 일과 생활을 구별할 수 있다. 둘째, 생활이란 관념은 업무 만큼이나 중요하다. 하지만 창작자에게는 둘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나누어 생각해서 얻을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한 관건은 일에서처럼 자신도 세심하게 돌보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숙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합시다. 건전한 인간 관계를 만들고 유지합시다. 일주일 동안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자신이 창조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새로운 제품을 세상에 내놓겠다면, 목적에 충실한 것이 중요합니다.


일과 생활은 하나이지 별개의 다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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