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간 데드라인을 잊지않고 생산성 향상시키는 비결

Posted by 아디노
2015. 8. 27. 09:34 Work

어떤 일을 하려면 열심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계획을 실행할 때가 되면 자꾸만 미루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하지 않고 손을 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정해진 데드라인, 즉 마감시간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하면 납기를 잊지 않고 제 시간에 해낼 수 있을까요?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 머리 속에 숨겨진 편견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의 하나는 인간의 착각 때문입니다.


마감시간 데드라인


마감시간을 잊지 않으려면


어떤 과제이든지 개발자는 계획에서 착오를 하기 쉽습니다. 달성까지의 기간을 과소 평가하여 작게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우리는 자신의 낮은 계획능력을 인정하는 대신에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한 다른 이유를 찾으려 합니다. 환경 탓을 하는 것이죠.


우리가 자꾸 계획의 착오에 빠지는 이유의 하나는 갑작스런 사태를 감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에 걸리는 기간을 잡을 때, 각각의 단계에서 모든 것이 잘 될 때를 가정하여 전체 일정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나 당연하게도 예상 밖의 장애에 부딪쳐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데드라인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무언가를 해내는 유일한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원래 deadline이란 말은 문자 그대로 죽는 선이란 의미입니다. 전장터에서 쓰던 말인데 직장에도 도입이 된 것이죠. 한마디로 직장이 바로 전쟁터이란 의미입니다.


데드라인 마감시간 납기


작업량은 완성을 위해서 주어진 시간이 될 때까지 늘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설정한 시간까지 작업은 늘어나게 됩니다. 가끔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일을 할때가 있는데 모두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납기가 있기에 해내는 것입니다. 작업 기한을 결정하지 않으면 완성하는 데 평생 걸릴지도 모릅니다.


데드라인을 사용하여 생산성 향상시키는 비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마감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작업을 앞당기세요. 하루라도 일찍 하도록 계획을 세우면 납기를 지키기 쉬워집니다. 어렵고 중요하고 촉박한 업무를 문제 없이 해낼 수 있도록 스케줄 후반은 여유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거의 언제나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나오거나 긴급 대응해야 할 일이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생산성 향상 비결


여유 있는 스케줄을 설정합시다. 가령 마감을 실제보다 2~3일 전으로 설정하는 것이죠. 실제의 마감시간보다 일찍 설정한 것은 알지만, 실제 마감이 언제인지는 잊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설정한 기간 내에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위에 선언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공언하면 책임이 생깁니다. 당신의 자존심을 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설혹 지키지 못하고 몇번이나 늦추더라도 매번 다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으로 알림을 받도록 하세요. 요새는 디지털 디바이스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자꾸 생각나게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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