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두뇌를 좋게하는 3가지 원인

운동이 똑똑하게 만듭니다. 머리를 좋게 만드는 원인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이해력을 높이고 암기력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운동이 두뇌를 좋게 하는거죠. 일리노이 대학교 Rhodes 교수의 연구에선 다음의 3가지 이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혈액 흐름
운동을 할때 혈압과 피의 흐름은 증가합니다. 몸 전체에서 일어나니 두뇌에서도 마찬가지로 생깁니다. 두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니 뭔가를 생각할때 도움이 됩니다.

2. 해마 hippocampus
해마는 뇌에 있는 세포입니다. 해마는 여러 중요한 일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해마를 활동적으로 만듭니다. 뉴런의 신호처리가 빨라지고 이해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특이한건 스트레스의 좋은 면으로 해마를 키우는 현상이 있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작은 스트레스의 잇점을 말하나 봅니다.)

3. 규칙적인 일의 효과
운동의 인지적 이익으로 사고 활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답니다. 창조적 활동이 필요할 때 머리를 쓰도록 창조력을 습관으로 만듭니다. 운동의 지적이며 감정적인 효과는 축적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운동을 안하면 급격히 그런 효과는 줄어듭니다.

연구에서는 평가자 중에 전달 운동을 한 사람들이 안한 대조군 보다 기억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운동한 사람들 보다는 기억력이 낮았습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