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의 프로그래밍 코딩 언어 인기조사 결과 - 오픈소스의 승리

최근 깃허브(기트허브, GitHub)사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 랭킹 결과를 발표되었습니다. 자체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종류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Github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관장소를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럿이 코드를 저장, 편집, 공동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만이 아니라 다수의 기업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트허브 자체도 최근 투자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투자없이고 엄청나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깃허브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를 살펴보면 소프트웨어의 현재를 알 수 있습니다.

깃허브(Github)의 프로그래밍 코딩 언어 인기조사 결과

위 그래프는 급격히 변화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세계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Github에서 사용되는 여러 코딩 언어의 인기를 추적한 결과입니다. 이를 보면 최근들어 특히 '오픈소스'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화는 관련된 분야와 기업의 제한을 넘어 확산되고 있습니다. 빠르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보다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구축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오픈 소스의 승리 - 모든 곳에 사용되는 자바(Java)

대표적 사례가 자바(Java)입니다. 10년전에 자바는 주로 사용되던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대형 은행과 선진 기업만이 일부 자신들의 독특한 용도를 위해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GitHub의 데이터를 보면 알겠지만, 지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장 선두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GitHub에서 시작된 신규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언어에서 2008년에는 7위였던 자바가 이제는 2위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이끄는 것이 오픈소스입니다.

왜 이런 움직임이 생기는가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Google, Twitter, LinkedIn, Tumblr, Square 같은 회사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기에 적합하기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의 제작을 위해 Java을 채용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최근 'C#'이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는 예전부터 오픈소스를 멀리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하던 언어입니다. 하지만 오픈소스의 영향력이 세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러한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MS는 'C#'로 만들어진 응용 프로그램의 작성과 실행에 사용되는 툴의 대부분을 오픈소스로 했습니다.

지금 인기가 상승중인 언어는 무엇이 있나?

또한 iPhone, iPad의 앱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애플(Apple)의 Swift를 주목해서 봐야 합니다. 현재 그래프에는 나오지 않지만 18위에 있다고 합니다. Swift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언어라 할 수 있지만 인기있는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기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Swift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외부에서도 실행되도록 누구나 소스코드를 수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도 오픈소스의 영향을 받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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