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구, 아리랑 관람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한국 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아무도 예상 못한 상황에서 깔끔하고 멋있게 시구를 하였습니다. 선수들도 놀랬나 봅니다. 이후에는 어린 야구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보셨구요. 아주 당당한 모습이네요.
지금 시국이 어지럽다고 하는데, 이는 궁지에 몰린 야권이 어떻게든 벗어날려고 무는 형국이죠.
약한 사람은 당황하며 양보를 타협이라는 이름으로 하는데요,
그런 정치적 타협은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죠. 왜냐하면 사초증발과 종북세력의 여론 조작이 극에 달했던 지난 대선에서 오히려 여권이 여론조작을 했다는 엉터리 논리니까요. 우리 알건 알잖아요. 아니라고 하지 말자구요.
인터넷에서 얼마나 많은 이명박, 박근혜 욕하는 댓글과 트윗이 오고 갔고,
북한 정보전사들이 중국, 일본을 통해 포탈로 무진장 들어온다는 사실을 이제는 다 알잖아요.
눈감고 아웅하듯 아니라고 하면 양심에 문제가 생깁니다.
더구나 검찰에서 반역행위가 있었는데요,
검찰총장 후보도 임명할 사람도 거의 없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
야구 후에는 청와대에서 아리랑 관람을 하셨구요.
국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뉴스에서는 현 시국에서 대통령의 밝은 모습이 어떤 의미인지 분석하느라 난리더군요.
어떤 의미일까요?
당당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여유롭다는 증표이죠.
누구는 가옥에 갈까봐 벌벌 떨고 있는데, 갖가지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바른 길로 꿋꿋이 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이 검찰총장도 인선이 되는데요,
아마도 그동안 하지 못했던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을 비롯하여 공무원들 불법 선거운동까지 다 파헤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북조선 정보인력들의 포털로의 접근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전 여론조작 업체에 대한 보도를 보았는데요, 그런 조그만 업체도 영향을 미치는데,
수천명의 북한 군인들의 조작을 그냥 냅두면 안되죠.
국정원이 겨우 댓글 단다고 뭐라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대선댓글'이지, '정치댓글'이 아닙니다.
정치댓글은 북한군과 실전을 겨루는 것이면서 그들을 교모하게 서방 자본주의에 노출시키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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