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음원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시작합니다
구글의 음원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시작될려고 합니다. 워낙 탄탄한 인터넷 기반 기술을 가진 회사인데 국내 음원업체들이 견딜수 있을까요? 더구나 작곡가와 가수들에게는 적은 돈을 주면서 이익을 극대화해 왔는데요. 구글이 그 사이를 파고들면 어려움이 많겠습니다.
먼저 구글의 국내 서비스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곡당 600원에 제공됩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가격과 동일합니다. 문제는 음원을 구글플레이로 내려 받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구글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하는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도 내보인다고 합니다. 보통 미국은 구매 형식이 주류인데, 구글은 5월부터 한 달에 9.99달러의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무제한 듣기가 되는 것이죠. 최근에는 빠른 인터넷 속도와 높은 데이터 용량이 가능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런 경우 구글의 경쟁력은 더 있을겁니다. 이런 서비스는 외국에서는 아직 생소한지 최근에야 서비스 지역을 호주, 뉴질랜드로 넓혔다고 합니다.
국내 음원업체에 불만이 있던차인데 구글의 시장 진입으로 사용자를 위해 개선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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