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아시아의 공급업체에게 지속적으로 스마트워치 생산을 시키려 한다.

Posted by 아디노
2013. 10. 30. 13:24 Tech
최근에 삼성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Galaxy Gear smartwatch)의 출하가 되었다. 이어서 소니의  스마트워치2(Smartwatch 2)가 뒤이어 나왔다.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구글은 아시아의 공급업체들과 스마트워치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기술적 거인인 구글은 스마트워치의 전원공급장치를 개선하여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스마트워치는 자신들의 모바일용 지능형 개인비서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를 사용할 것이라 합니다.


물론 만약 구글이 스마트워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면 애플에서 나올 것으로 소문나 있는 스마트워치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입니다. 애플의 제품은 iOS에서 구동되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웨어러블 기술과 직접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소비자들은 신기하고 유용한 제품을 하나 더 실제적으로 얻게 됩니다. 이제는 일반 시계를 살 이유가 패션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