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으로 줄어든 적은 수면 시간으로 지내는 비결
하루는 24시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 내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주 바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은 수면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졸업을 앞둔 대학원생도 마찬가지이겠죠.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수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가령 학위논문 심사를 앞두고 있다면 모든 것이 급해집니다. 전문직 자격시험을 앞두었거나 임용고시 등이라면 더하겠죠.
절반으로 줄어든 시간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밤에 3~4시간을 자고 낮에는 틈틈이 20분의 단잠을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적은 수면 시간으로 지내는 비결이라면 비법이겠죠. 8시간을 꼭 자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시 동안의 휴식을 활용하여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짧은 낮잠을 포함하면 매일 4~5시간의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시도하면 처음 3주는 매우 힘이 듭니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적응 기간이 지나면 습관이 되어 기분이 다시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시간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뜻밖의 사실이 있는데, 낮잠을 자고 깨어나면 완전히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새벽에 깨어나면 느끼던 머리가 텅 빈 상태를 하루에 4차례 겪을 수 있습니다. 낮잠을 3번이나 자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하는 방식은 결코 정상적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방법이지요. 만약 낮시간에 계속 일정이 있다면 틈틈이 자는 낮잠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게 습관이 깨어지면 다시 낮잠을 자면서 전체 수면시간을 줄이는 방식을 유지하기는 힘듭니다.
이렇게 취침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아주 급한 프로젝트나 일정이 있을 때만 사용하세요. 주위의 친구, 가족, 동료와 스케줄을 맞추기도 힘드니까요. 다만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알 수 있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다면 아주 잠깐이라도 낮에 잠을 잔다면 정말로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사실이죠. 이것을 기억하고 활용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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