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역사 교과서 왜곡 선동의 파쇼적 좌파 독재에 대하여

Posted by 아디노
2014. 1. 9. 22:16 Media

정말로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1970년대 군사정권과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그런 폭력적 권력을 가진 집단이 군부가 아니라 종북좌파 집단이라는 것이 다르지요. 영화라든가 역사에 대한 저들의 왜곡과 선동, 선전을 보면 히틀러를 닮은 공산당 교조주의자들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섬찟합니다.


지금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하는 파쇼적 좌파독재를 보면 이들의 힘의 근원이 얼마나 대단한지 무섭습니다. 국가권력과 메이저 언론, 정당을 모두 간단히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을 보여주죠.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은 밑바닥에서 부터 흔들고, 자유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민족의 반역자들이자 간신배들입니다.


말로는 쉽게 다양성을 이야기 하지만 어떠한 반대입장도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자들입니다. 이는 사실 정부가 근본에서 잘못한 것이 교학사 교과서와 중도성향 교과서 1종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은 근원적인 수정을 하거나 검정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김일성이 나뭇잎타고 강을 건넜다는 이야기까지 버젓이 올랐던 책도 있습니다. 물론 수정되었지만 이런 우상숭배 이야기까지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했던 것이지요. 그동안 이런 것들을 검정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교과부에서 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교학사의 교과서가 문화지배적 아우라를 가진 저들의 독재에 맞섰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급히 만들었는지 완성도가 부족하여 문제를 많이 일으켰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이슈를 만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는 일반적 정상좌파라면 반대 의견을 내고 불완전한 것은 수정하게 만드는 수준이어야 했을텐데, 상대를 완전히 말라 죽이려는 교조주의적 행태를 보이게 만든 거죠. 한마디로 종부기들은 비이성적이고 비정상적인 집단이란 것이 명확히 국민에게 보인 것입니다.


그들을 지지하고 갖가지 악다구니를 날리는 자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저들의 행동은 악수 그 자체입니다. 모든 국민이 알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입장이 맞다면 이미 선거에서도 모든 정권을 차지했고, 투표율이 그렇게 높았기에 무조건 이겼을 겁니다. 하지만 높은 투표율이 오히려 그들을 반대한다는 국민의 분명한 의사표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종북좌파 그들의 오만이자 독선입니다. 이제 국민이 알아차리고 심판을 내릴 차례입니다.


각 개별 학교의 교장이 저들의 폭력에 맞서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이제는 국정교과서를 만들 차례입니다. 아니면 대한민국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우리나라의 정체성에 맞서는 사관을 가진 역사교과서는 검정을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이 뽑은 정부가 해야할 분명한 과제입니다. 국민이 뒤에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