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기 위해 교과서를 7번 반복하여 읽기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많은 책에서 좋은 방법을 알 수 있지만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읽기에 집중해보세요. 교과서를 7번 반복하여 읽으면 이해도가 늘어날거에요. 그러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먼저 그냥 읽을 수 있어요. 정말 모두가 공부를 하려는 사람은 다 읽으며 시간을 보내죠. 그러면 더 효과가 있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두번째는 관련된 내용을 조사해 보는 것이에요. 공부하는 주제와 관련하여 도서관 등에서 모든 책을 가져와서 흩어보는거에요. 본문을 다 읽지 말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원하는 키워드만 찾는거에요. 

세번째는 7번 읽는 방법이 있겠네요. 위의 두 방법에서 더 나아간거에요. 한번 읽을 때 너무 무리하지 말고 대강 살펴보세요. 부담이 없는거죠. 그리고 다시 읽는 거에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시 보는거죠. 꼭 일곱번 읽으라는 말은 아니고요 잘 이해가 안되는 내용은 더 읽어도 되요. 

사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보면 잘 이해를 못해요. 지식이나 정보는 기존의 지식이 있어야 받아들이기 쉬워요. 뜻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장에 대해 느낄 수 있어야 해요. 보통 인지라는 말로 설명하는데, 이렇게 어떤 현상을 인지하고 나서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는거에요.

더 쉽게 설명하면, 친숙한 문장이나 내용을 더 잘 이해한다는 말이에요. 따라서 새로운 내용을 자꾸 반복하여 읽어서 뭔가 아는 내용이라는 느낌을 가지면 좋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다음번 읽을 때는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하는거죠.

공부할 부분을 30분 정도씩 대략 살펴보세요. 그리고 7회 반복하세요. 단순히 교과서가 아니라 두꺼운 책도 괜찮아요. 맨 앞에서 말했듯이 주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살펴본다면 30분도 안걸리죠. 한번 읽은 후에는 잊기 전에 다시 반복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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