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사진에서 얼굴을 잘 찍고 촬영 잘하기 위한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5. 1. 5. 21:04 Culture

작년 2014년에도 셀피는 유행하였습니다. 자기 사진을 찍는 일이죠. 그런데 단체 기념사진은 어떠신가요?


셀카는 어떻게든 잘 나오게 하는 요령을 알게 되었지만, 그룹 사진은 완성된 것을 볼 때마다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꼭 기억해야 할 몇가지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얼굴을 잘 찍고 촬영 잘하기 위해서입니다.



1. 얼굴을 왼쪽으로 돌리세요.


얼굴 왼쪽을 보여 줍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서 "좋은 측면"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패션 사진의 전문가와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왼쪽이 더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카메라를 정면에서 보기 보다는 얼굴의 왼쪽을 보여주면서 조금 비스듬히 서는 것이 몸도 가늘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기념사진



2. 맨 앞에는 서지 않는다.


카메라 맨 앞줄에 서는 습관이 있다면 그만둡시다.

카메라의 가장 가까이에 결코 서서는 안 됩니다. 얼굴의 불균형을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사진을 보고서 가장 슬프게 만드는 것은 얼굴의 크기입니다. 이러한 얼굴 크기 차이가 나오도록 만드는 원인은 실물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서 있는 위치와 앵글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시작적 착각이나 다른 효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맨 끝에 서는 것도 피합시다. 멍청하고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의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룹 사진에서 가장 좋은 포지션은 뒷줄의 중앙입니다.



3. 혀는 치아의 뒷면에 놓는다.


미소를 띄면서 혀를 이빨 뒤에 두세요.

혀를 치아 뒤에 두면 치아가 드러나다 것을 막아 줍니다.


너무 웃으면 눈도 가늘어지는 어이 없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웃어서 자연스럽고 귀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친구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주 즐겁더라도 촬영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에 비칠 때는 100% 웃는 얼굴이 아니다 80%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릅니다.



4."치즈"가 아니라 "니"라고 발음하세요.


"치즈" 아닙니다. "니"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김치"라는 발음이 그래서 좋아요.

음의 끝소리가 E로 끝나는 것입니다. "니"라는 발음은 자연스러운 웃음 주름을 만듭니다. 마음 속에서 나오는 미소를 만듭니다.


"즈"소리는 입을 오므리게 만듭니다. 대신에 "이"라고 하면 자연스러운 미소가 생기지요.



가족, 친구들과 모여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을 겁니다. 미적으로 좋게 보이도록 해주는 몇가지 요령을 잘 기억하셔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잘 찍은 사진으로 기분 좋게 남는 추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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