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가 말하는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채용하는 비결
페이스북에는 아주 우수한 인재가 많습니다. 보통 대기업일수록 실력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처우가 좋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마크 주커버그가 말한 최고의 인재를 모으는 비결이 그리 와닿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내용 자체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거대한 기업일수록 많은 사람을 고용하지만 계속 유지하면서 더 좋은 인재를 구하기가 아주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경쟁력 있고 우량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페이스북 CEO인 저커버그가 최근에 인터뷰에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의 역발상으로 사람을 채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질의응답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최고 수준의 재능을 가진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답했습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후보를 적당히 뽑지 않기 위해서 단순하지만 합리적인 경험법칙을 밝혔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부하가 되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하고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예로서 페이스북의 COO인 셰릴 샌드버그를 들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는 안좋은 후보를 걸러내어 채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신중하지 못합니다. 특히 성장하는 기업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다수 기업은 업무 양에 비해 일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적당히 고용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렇게 들어온 사람에게는 실망하고 후회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저커버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효과가 있다고 보입니다. 바로 자신이 그 사람의 부하가 되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나중에 판단해 보면 실패한 예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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