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로서 여성 신입사원을 잘 대하려면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고 진학을 하겠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도전하는 신입사원들의 시간이 왔어요.
그런데 새내기 외에 선배들도 고민이 늘어납니다. 특히 여성 후배가 들어오면 더욱 그렇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러한 고민이 없었다면 별로 상대에 대해 신경도 안썻다는 말이 되죠.
누구나 신입사원 시기에는 불안하고 긴장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상냥한 선배가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여자분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감정이 중요하니까요.
그냥 내버려두자니 아닌 것 같고 혼내면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죠.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후배가 좋아하고 의지할만한 선배가 될 수 있을까요?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합시다.
여자 신입사원과 빨리 친해지려면 고맙다는 말을 잘 활용합시다. 가령 간단한 업무를 도와주었다고 하면 보통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뚝뚝하게 대하면 어려운 선배로 여겨지게 됩니다. 단순한 일에도 웃으면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면 좋습니다. 편한 말을 주고 받는 거죠. 감정을 전달하면 됩니다. 그러면 기뻐하고 편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지적할 때는 칭찬과 같이 하자.
신입이 실수했다고 바로 혼내면 크게 실수한 것입니다. 그냥 무서운 선배로 여기죠.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물론 그렇다고 잘못한 것을 냅두어도 안되죠. 그건 아예 동료로 여기지도 않는다는 생각이니까요. 잘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틀린 부분을 지적한다면 잘한 면도 찾아내어 같이 말해주세요. 가령 여기저기가 틀렸으니 수정해와라고 말하면서 고치게 되면 더욱 완성도가 높은 문서가 될꺼야라고 은근히 칭찬과 기대감을 주는거죠.
분명하게 혼내면서도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말투라든가 분위기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배려하기에 혼내는 것이고 상대의 마음도 살피는 것이죠. 너무 어렵게 대해서도 안되고 응석을 마냥 받아주어도 안되죠.
이러한 직장 선배로서의 올바른 태도와 처신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여자 후배에게는 더욱 그렇죠. 또한 선배가 남자가 아닌 여성인 경우에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같습니다. 상대적으로는 쉽겠지만 결국 인간 사이의 신뢰의 문제니까요. 항상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지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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