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능력과 방법을 구글에서 배워보자

최근 일하기 좋은 회사로 구글이 꼽히고 있습니다. 입사 시험도 어렵다고 하는데, 최고의 인재가 입사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 묻는다고 하죠.

Google은 정말로 거대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단지 세계 검색시장의 지배력과 좋은 근무환경과 높은 보수만이 주요한 특징이 아닙니다. 바로 문제해결 능력을 최고로 가진 인재집단이라 봐야 합니다.

여러 경영 사례에서 기업에서 문제를 극복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범 사례로 말해지고 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와 같은 유명한 경제 잡지에서도 기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령 2002년에 래리 페이지가 Google AdWords에서 나온 검색 결과를 출력한 종이를 공개적인 장소에 부착해 놓았던 예가 있습니다. 맨 위에 "이런 광고는 최악이야"라는 말까지 써놓았죠.

이런 공개적 모욕에 가까운 행동에 오히려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바로 개선책을 내놓게 됩니다. 조직이 와해되거나 손상을 입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페이지가 한 행동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대처하게 됩니다. 직원이나 해당 팀에 가서 크게 소리를 치며 모욕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직원들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개선하고 싶도록 부추긴거죠.

또한 공개적 장소에 종이를 부착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였습니다. 특정 팀만이 아니라 회사 전체가 문제 해결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한겁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을 모으면 어려운 난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할 때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모든 사람이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흥미를 나타낸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해결하라고 부추긴거죠.

그런 면에서 리더슨 사명감과 목적 의식을 주어야 합니다. 생산성과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장 문화를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은 모욕적인 공개적 질책이었지만, 구글에서는 상관없었습니다. 조직이 극복하려는 의지가 높았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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