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재정 지출을 줄이는 단순한 법칙

Posted by 아디노
2015. 5. 3. 09:57 Life

바로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항목에 대해 지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 아신다고요? 그냥 적당히 넘기지 마시고, 천천히 곰곰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간단하지만 마음을 다지고 실행한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돈의 사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어쨌든 저축을 하려면 이러한 철칙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됩니다. 생활에서 별로 쓰지 않는 물품은 구매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시 강조할께요. 정말 심플하지만 매우 중요해요. 대개 불필요한 것을 싸니까 부담없으니까 선택하게 되니까요.


이번 조언은 말하기는 쉬워도 실행하기는 어려운 종류입니다. 많은 사람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잡동사니를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언젠가 필요하게 되리라 예상하고 물건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가정의 재정만이 아닙니다. 집안의 공간도 버리고 돌아다니는 시간도 헛되게 소비됩니다. 이러한 잡동사니가 있으면 있을수록 생활비로 소모가 많이 됩니다.


지출


그렇기에 최소화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평상시에 쓰는 물건만을 소유하고, 그외에는 거의 갖지 않는 태도가 좋습니다. 우리는 소비 위주의 사회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불필요한 상품을 사라는 선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선전에 현혹되어 살 때는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만 곧 사라져 버립니다.


물론 물건을 사용한다는 개념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집안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물건을 사거나, 삶에 만족감을 얻기 위한 사치품 쇼핑도 적당하면 상관없습니다. 정신적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다른 정신적 만족을 위해 일을 크게 벌인다면 안되겠죠. 간단하게 사먹어도 될 빵이나 요쿠르트를 위해 비싼 제조기를 사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집에 있어도 별로 쓰게 되지도 않아요. 이런 구매를 정신적 만족감으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이사할 때가 되면 너무 거대해서 한숨만 나옵겁니다.


이제 다시 한번 자신의 지출 목록을 살펴보시길 바래요. 일반적이지만 사오더라도 활용 빈도가 낮은 경우는 없는지 따져봅시다.


포옹으로 5분 안에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비법

수면 시간이 짧아도 건강한 사람은 어떤 생활을 하는가?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면 우울증 가능성이 크다

인간관계 증진 위해 스마트폰은 혼자 있을 때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