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소문내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동료와 엮이지 않으려면
어떤 사무실에든 반드시 소문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모저모를 이곳저곳으로 옮기고 다니는 경우이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험담을 퍼트립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러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듣게 되는 정보는 매우 흥미롭게 드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으면 조직생활에 문제아로 찍힙니다.
그렇기에 항상 타인을 내려깔기 위해 소근대는 사람과는 멀리해야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같은 부류로 찍히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문제아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라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멀리하기도 힘들죠. 또한 잘못하다가는 험담꾼의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소문을 퍼트릴거 같은 사람에 대해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번째로 행동을 관찰하고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배경에 소통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다른 주제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꾸는 것도 좋은 대책입니다.
그리고 만약 사무실 규모가 크다면, 가십을 좋아하는 사람과는 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휴게실에 있다면 가지 않도록 합니다. 회의 시간에는 정시간에 들어오고 끝나면 바로 나가도록 합시다. 만약 이상한 이야기로 말을 걸어온다면 핑계를 대고 벗어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점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자꾸만 귀를 기울이게 되니까요. 하지만 불온한 잡담은 직장 경력에 안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에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자극적인 대화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짜릿하게 할지는 몰라도 위험합니다. 피하는 것이 좋아요. 스스로도 조심하고 불만이 많고 험담하는 동료와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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