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과 직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얻으려면

새로운 직장을 얻으셨나요? 정말로 축하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야 말로 진정한 도전과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새로 맡은 역할에서 제대로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몇가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주위 환경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주변에 있는 분위기를 파악하셔야죠. 사람들과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만약 첫주를 보내면서 자신의 직업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헤쳐나가길 쉽지 않습니다.

영향력 있는 상대방과 연대감을 가지거나 향후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단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환경에 대해 알게 된다면 조직에서 해야할 중요한 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 이와 관련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세요.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게된 일과 그동안의 경력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상대를 위해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설명하면 됩니다. 동료를 만날때 자신에 대해 광고하고 그들을 도와줄 자세가 되어 있다고 알려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게 되며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2. 영향력 있는 친구를 만드세요.

여러 사람과 업무상 연결되어 있으면서 존경받는 사람을 찾으세요. 가령 공식적으로는 팀장이나 프로젝트 리더가 이에 해당할 수 있어요. 그들과 자주 이야기하면서 새로온 신참자에게 해줄 조언이 없는지 물어보세요.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는거죠. 그리고 그의 조언대로 행동하고 그가 가르쳐주는 조직에서 중요한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보세요.

3.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조직에서 반드시 만나야할 중요한 인물에 대해 파악하였다면 그들과 접촉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일종의 수업을 받는거죠. 그들에게 일종의 교육을 받으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다보면 나중에 그들과 협업할 때 쉬워져요. 일종의 연대감을 쌓는거죠.

4.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세요.

이제는 위에서 말한 개개인들을 엮어서 일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세요. 그들 각자마다 약간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도 있고, 업무에서 결정권을 가진 사람도 있죠. 단순히 직책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마세요. 실제적인 결정권은 조금 달라요. 실무자가 그 지식으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도 있어요. 또한 일종의 연합을 이룬 사람들도 있어요. 그들끼리 정보나 자원을 공유하는 사이인거죠. 공식적인 조직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드나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인거죠. 이들과 어떻게 지낼지 살펴놔야 해요.

이직하고 첫달을 해야할 업무의 기술적인 면을 파악하기 위해서만 보내지 마세요. 조직에서 인간관계와 역학관계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놓치게 되요.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더 큰 그림을 놓고 파악하세요. 관계를 쌓고 대화를 하고 경청을 함으로서 조직 전체의 풍경을 파악하게 되고, 내부에서 핵심적인 인물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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