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거짓말을 알아내는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3. 11. 2. 17:51 Life

거짓말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매우 나쁜 버릇입니다. 단지 진실을 말하지 않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며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 속임수를 알아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간단한 사항으로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질문을 던지고서 상대의 몸의 움직임을 주시해서 살펴보세요.




1. 얼굴 표정을 살펴보세요.


얼굴은 사람의 진실한 인격을 드러내는 장소입니다. 행복하거나 슬프면 얼굴에 나타나죠. 거짓을 말하면 미세한 표현이 아주 짧은 순간에 나타납니다.



2. 길게 눈을 맞춘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오히려 자신의 진실성을 과장하기 위해 오래동안 눈을 맞춥니다.



3. 바디랭귀지를 살피세요.


대개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머리를 빗거나 양말을 당기거나 옷을 당기거나 땀을 딱습니다. 똑바로 앉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 상황이 별로 편안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옵니다.



4. 기본선을 만드세요.


기본선을 먼저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선이란 그 사람이 보통의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말합니다. 이미 답을 알고 있는 아주 간단한 질문을 해서 살펴보면 됩니다. 대개 이런 질문에는 질실되게 답변하거든요. 이로부터 기본선을 정하면 됩니다.



5. 휴지기를 알아 차리세요.


진실을 덮기위해 거짓말을 할때면 대화에서 긴 휴지기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위적인 연속행동을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한거죠. 가령 준비되지 못한 질문에 답하려면 뭔가 꾸며야 하거든요.



6. 땀을 흘리는지 확인하세요.


영화에서 범인들이 땀을 흘리는 것을 보셨을거에요. 땀을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기는 일입니다.



7. 이야기에서 일관성이 없어요.


당신이 들은 이야기에서 아주 약간의 의심이 있더라도 그에게 다시 반복해서 말해달라고 하세요. 물론 약간의 시간을 다른 주제로 토론한 후에 물어봐야겠죠. 거짓말을 하면 기존에 말했던 내용에서 약간의 미세한 일들을 덧붙이거나 없앴니다.



8. 정직하다고 반복해서 주장합니다.


자신의 진술을 정당화하기 위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를 믿어줘", "정말이야" 같은 말이죠. 그가 한 이야기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자주 반복해서 쓰지는 않거든요.



9. 과도한 입술빨기


과도하게 자신의 입술을 빤다면 부정직의 표시입니다. 몸의 긴장이 너무 되기에 반복된 행동이 나오는 법이죠.



10. 목소리나 톤을 변화시킵니다.


목소리의 음성이나 톤을 잘 들어보세요.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들어보세요. 말을 더듬거나 속으로 웅얼거리는 것도 하나의 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