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제약사에 “약값 인하 + 환자 직거래 모델 확대” 요구
2025년 8월 트럼프 대통령은 17개 제약사 CEO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내 약값을 60일 이내 인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요구 사항에는 직접 소비자 판매(Direct-to-Consumer, DTC) 또는 직접 기업 거래(Direct-to-Business) 모델 도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배경: 왜 중요한가?
• DTC 모델은 의사 예약이나 보험 처리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약 구매 가능
• 약국 중간 유통(PBM) 생략 → 가격 투명성·비용 절감 기대
• 다만, 고가 약 처방 증가나 과잉 처방 가능성 등 부작용 우려도 존재
📈 어떤 변화가 있었나?
• Eli Lilly: 작년, 당뇨·비만·편두통 치료제에 대해 LillyDirect 플랫폼 출시
• 2025년 1분기 기준, Zepbound(비만 치료제) 처방의 약 25%가 온라인 통해 이루어짐
• Pfizer, Novo Nordisk: 각자 자체 플랫폼 도입
• Roche CEO: 미국 대상 DTC 모델 검토 중
• Hims & Hers 같은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트렌드 대중화에 기여
⚙️ 어떻게 작동하나?
• Lilly·Pfizer DTC 모델:
• 원격진료 플랫폼과 협업 → 독립된 의료인이 화상 진료 후 처방 가능
• 약은 직접 회사에서 배송
• 일부 약물(Zepbound 등)은 현금 결제만 가능, 보험은 다른 약에 사용 가능
• Novo Nordisk:
• 원격 진료 없이 현금 결제자 대상 직접 배송 모델 운영
• Wegovy 처방자는 할인된 가격 및 배송 혜택 가능
⚠️ 우려되는 점
• 과잉 처방 및 고가 약물 유도 우려
“이 시스템은 환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약까지 권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 아담 브라운 박사, MedPage Today 기고
• 약국 중간관리자(PBM) 업계는 신중한 접근 요구
• “PBM 시스템이 환자 부담금 절감·안전성 확보에 더 낫다”는 주장도 있음
🤝 정책 충돌 우려?
• 트럼프 대통령: DTC 모델 확대 강력 추진
• 보건장관 로버트 F. 케네디 Jr.: 오랫동안 제약사 소비자 광고 제한 주장
• HHS 대변인: “미국 소비자는 철저한 투명성을 요구받을 권리가 있다”며 광고 내용 품질·감독 강화 방안 검토 중
한편, 트럼프는 제약사 서한에서 “나와 케네디 장관은 이 조건을 함께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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